만든 책/디자인2010/04/29 15:11





초기 구텐베르크의 구약성서 활자부터 현대의 오픈타입까지 서체 발달의 역사를 상세하고 종합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타이포그래피의 탄생>은 타이포그래피가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분야와 주고받은 영향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시대별 주요 활자들이 다른 시대 활자와 무엇이 다른지 비교하고, 어떻게 시공을 뛰어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용되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으며, 300여 컷의 사진 도판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각 활자들의 역사적 맥락 속에 광범위하고도 실용적인 타이포그래피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활자를 다루는 디자이너들의 막막한 고민과 질문에 실질적으로 응답하고 있다. 타이포그래피에 관심 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출판•광고•웹 등 커뮤니케이션 매체에 관여하며 ‘좋은 디자인’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지은이 로빈 도드 | 옮긴이 김경선 | 407쪽 | 146X218mm | 2010년 2월 22일| 25,000원 |
ISBN 978-89-93941-13-5 03600


Posted by 홍시와 홍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