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책/디자인2011/12/15 16:13




정책홍보와 여론몰이의 와중에서 디자인 제대로 보기

"디자인은 복지의 반대말일까? 원래부터 디자인은 복지의 동의어였다!"
디자인의 개념으로부터 정책적 대안 제시에 이르기까지,
디자인 정책 전문가 국회의원 김 정(金 情)이
꼼꼼하게 따져 본 새로운 세상, 새로운 디자인 정책

이 책은 디자인의 본질적 가치가 배제되고, 소통이 단절된 채 벌어지고 있는 공공 디자인 사업의 문제점을 제시하면서 시작된다. 현장에서 법제로, 법제에서 담론으로 이어지는 이 책의 내용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소통’이다. 공공 기관과 디자이너가 ‘갑’과 ‘을’로 만나는 디자인 과정에서는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없을뿐더러 가장 중요한 실수요자, 국민이 배제된다. 민-관-기업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디자인 ‘문화’가 있어야 건강한 디자인 생태계가 작동하며 이를 통해 창의성이 발현되는 한국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정책적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스스로 구심점을 마련해야 한다는 디자인계 내부의 지적도 따끔한 일침으로 남는다.

김 정 지음 | 242쪽 | 180x230mm | 2011년 12월 5일 | 18,000원 | 978-89-93941-52-4



 

 

Posted by 홍시와 홍디자인
만든 책/디자인2011/10/11 18:09

 


 


‘호돌이 아빠’ 김현 디자인의 모든 것

한국의 기업 브랜드 아이덴티티 분야, 모든 역사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40년, 25년. 디자이너 김현과 디자인파크가 함께 걸어온 그 길 위에 차례차례 놓여 있는 성과물들의 흔적과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기업과 제품 이미지의 최전선에는 ‘CI(기업 아이덴티티)’와 ‘BI(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있다. 디자인의 중요성이 보편화되기 훨씬 이전에 기업 아이덴티티 디자인 분야에 뛰어들어 이 분야를 개척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트렌드세터(유행을 만들고 리드하는 사람)로서의 그래픽디자이너가 아니라 한 분야를 꾸준히 탐색해온 장인 김현의 디자인 인생을 엿볼 수 있다. 디자인과 끝없는 투쟁을 해온 김현과 디자인파크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 공간이 이 안에 있다. 그 기록들을 통해 한국 디자인이 앞으로 걸어갈 방향과 미래를
함께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김현, 디자인파크 지음 | 304쪽 | 190x247mm | 2011년 9월 15일 | 30,000원 | 978-89-93941-46-3

 

 

 

Posted by 홍시와 홍디자인
만든 책/디자인2011/09/06 16:59



해체주의 타이포그래피의 역사와 의미를 재조명하다
디지털 시대의 가장 강력한 디자인 혁명,
해체주의 타이포그래피란 무엇인가?

이 책은 디자인계의 각광을 받음과 동시에 논쟁의 중심에 섰던 해체주의 타이포그래피를 재조명한다. 네빌 브로디, 데이비드 카슨과 같은 혁신적인 디자이너들이 본격화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 해체주의 타이포그래피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인 양식으로 평가받을 가치가 있다. 하지만 기성 디자이너들에게는 ‘쓰레기’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고, 디자인 이론가들은 철학의 해체(deconstruction)와 전혀 관계가 없다는 점을 입증하여 조롱거리로 삼기도 했다. 이 책은 지나간 유행으로 끝날 운명에 처한 해체주의 타이포그래피의 역사와 가치를 복원할 가능성을 ‘매체미학’에서 발견하여 100여 년에 걸친 디자인과 미학의 여정에 나선다. 길고 힘든 길이지만 그럴 필요는 충분하다. 해체주의 타이포그래피의 창발적인 실험성은 오늘날까지도 현업 디자이너의 사고와 행위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병주 지음 | 240쪽 | 150x215mm | 2011년 8월 16일 | 15,000원 | 978-89-93941-43-2

 

Posted by 홍시와 홍디자인
만든 책/디자인2011/09/06 16:57



이재민, 구정연, 마르틴 마요르, 민병걸, 김성중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신입생 세미나 2010-2

타이포그래피라는 숲은 한없이 깊고 무성하기 때문에 적절한 안내자가 필요하다. 앞서 출간된 『타이포그래피 워크샵』 1~5권에 이어 6권에서는 이재민, 구정연, 마르틴 마요르, 민병걸, 김성중 등 국내외 대표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그들이 진행해 온 실제 프로젝트의 과정과 이미지들을 담고 있다. ‘반복과 복제’란 개인적 원칙을 가지고 디자인하는 이재민, 책으로 소통되는 공간 안에 사는 구정연, 타입에 관한 뚜렷한 견해를 가진 마르틴 마요르, 글씨 쓰는 도구로서 서체 작업을 하는 민병걸, 평면에서 공간으로 확장되는 작업을 이끌어 온 김성중- 다섯 명의 디자이너들 모두 각기 다른 질문과 방법을 가지고 타이포그래피에 접근하며 방향을 찾아간 이들이다. 우리보다 먼저 타이포그래피의 숲을 헤치고 지나간 그들의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앞으로 가야 할 길 또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김경선 기획 및 엮음 | 이재민, 구정연, 마르틴 마요르, 민병걸, 김성중 | 146쪽 | 215x277mm | 2011년 8월 9일 | 10,000원 | 978-89-93941-44-9

Posted by 홍시와 홍디자인
만든 책/디자인2011/07/19 10:53




 

멋지거나 역사적이거나 기발하거나,
‘오, 너무 갖고 싶은!’ 것들의 우주

우리는 디자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2010년 『세상을 바꾼 50가지 디자인』 시리즈 ‘50가지 의자’ ‘50가지 자동차’ ‘50가지 신발’ ‘50가지 드레스’에 이은 후속 타이틀.

05. 세상을 바꾼 50가지 가방
이 책은 1860년의 글래드스턴 예산안 상자부터 2010년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볼링 백까지 역사적인 가방들을 명쾌한 해설과 인상적인 사진으로 조망한다. 가방 세계의 불멸의 아이콘 50가지를 통해 이 책은 무엇보다 가방 디자인의 무한한 다양성과 기발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06. 세상을 바꾼 50가지 모자
이 책은 14세기 초의 왕관부터 2010년 노엘 스튜어트의 리본으로 된 도시풍경 모자까지 역사적인 모자들을 명쾌한 해설과 인상적인 사진으로 조망한다. 이를 통해 이 모자들이 아이콘적 존재가 된 이유가 무엇이며, 이 모자들을 디자인 역사의 특별한 자리에 올려놓은 디자이너들은 누구인지 살펴본다.

디자인뮤지엄 지음 | 정지인 옮김 | 106쪽 | 150x210mm | 2011년 8월 10일 | 각 권 15,000원

Posted by 홍시와 홍디자인